반응형 작곡 팁18 쉽고 간편한 음원 유통사 추천 오늘은 음악 릴리즈를 위한 두 가지의 음원 유통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곡을 쓰고 완성을 해서 릴리즈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고 또 찾아 놓은 유통사가 몇 개 있어도 어떤 유통사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두 개정도 선정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 유통사들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만약 국내에서 활동하실 분들이라면 국내에 특화된 다른 유통사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대표적인 주요 기능을 위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Distrokid Distrokid는 곡 하나를 릴리즈 할 때마다 금액이 드는 시스템이 아닌 정액제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돈을 지불하고 그동안에는 무제한으로 릴리즈를 하실 수 있습니다. 19.99$, 35.99$, 79... 2023. 5. 31. 어떤 곡이든 피아노 반주를 바로 하는 법 어떤 곡이든 피아노 반주를 바로 하는 법 오늘은 어떤 곡이든 멜로디를 알고 있다면 반주를 바로 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원하는 곡을 바로바로 그 키에 맞게 반주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설명드릴 것 이외에도 추가로 화성학 이론 중 '다이아토닉 코드'라는 것을 따로 배우고 오시면 됩니다. 다이아토닉 코드를 배우지 않았다면 대부분 Ckey로만 반주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이아토닉 코드에 대해서는 따로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아토닉 코드를 배우지 않고도 반주를 바로바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C, G, F 이 세 가지의 코드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음악 진행에서의 기본적으로 필요한 코드들입니다. 쉽게 정리해서 C: 처음,.. 2023. 5. 30. 마스터링 용어 정리와 간단하게 마스터링 하는 방법 오늘의 주제는 마스터링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마스터링은 단순히 믹서 창에서 볼륨 데시벨을 올리는 것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요소들을 신경 써야 합니다. 믹싱을 통해서 사운드의 균형과 조화를 맞춰준 다음에 음압을 일정량까지 올리는 것이 마스터링입니다. 그렇다면 마스터링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기본적인 마스터링 순서 1. 헤드룸 확보 2. EQ를 통한 사운드 조정 3. 멀티밴트 컴프레싱 4. 리미팅(음압 조정) 간단하게는 이러한 순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사이사이에 다른 과정들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정도로만 해도 충분하기에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스터링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마스터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된 용어와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3. 5. 29. 작곡용 외장하드 HDD/SDD 구매 오늘의 주제는 작곡을 위한 외장하드 관련 가이드입니다. 작곡을 시작하고 초보자에서 벗어날 때가 되면 슬슬 저장 공간이 부족해져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외장 드라이브를 구매하게 됩니다. 원래는 안전하게 SSD를 사는 것이 좋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HDD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가성비 외장 하드를 사도 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겪었던 일이었는데 쿠팡에서 80000원에 2TB짜리 외장 하드를 팔고 있길래 신나게 구매했는데 9개월 정도 쓰다가 갑자기 소음이 커지더니 파일을 로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싸구려 외장 하드는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니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매하기 좋은 외장 하드를 추천함과 동시에 세팅하는 법까.. 2023. 5. 27. 내 음악의 소리가 다른 음악들에 비해 작은 이유 오늘의 주제는 다른 곡들에 비해 음악의 소리가 작은 것 같이 느껴질 때의 해결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작곡 초보라면 작곡을 완곡하고 나서 마스터링을 했는데 막상 들어보면 다른 곡들과 다르게 소리가 작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음압이 확보가 잘 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이러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마스터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마스터링을 다시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문제는 믹싱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음악의 완성은 95%의 믹싱과 5%의 마스터링이다.” 위의 말처럼 믹싱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다못해 믹싱이 완벽한 곡은 리미터로 음압만 살짝 끌어올려도 결과물이 잘 나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믹싱에서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지 생각을 .. 2023. 5. 25. 작곡 초보를 위한 정말 쉬운 EQ 사용법 강좌 오늘은 작곡에 있어서 중요한 플러그인 중 하나인 EQ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Q란? EQ(Equalizer)란 소리의 주파수 특성을 변경하는 이펙터입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Boost)하거나 감소(Cut)시킬 수 있는 이펙터입니다. 그렇다면 EQ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Q가 필요한 이유 EQ가 필요한 이유는 우선 첫 번째로 음색을 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음색을 다르게 주고 싶을 때에 EQ를 이용해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거나 감소시키면 음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음역대별로 소리를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음악에서의 저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악기는 킥과 베이스인데 피아노나 보컬 같은 다른 소스들이 저음을 차지하고.. 2023. 5. 24. 작곡이 잘 안 될 때 해 볼 수 있는 것들 작곡을 하다가 잘 되지 않을 때 누구나 작곡을 하다가 갑자기 안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다음 멜로디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고 몇 시간째 같은 부분을 반복하고 있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작곡이라는 것은 어쨌든 없던걸 만들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순탄하게 모든 과정이 이루어진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솔직히 이럴 경우에는 쉬는 게 맞습니다. 머리를 잠시 비우면서 과부하를 좀 없애고 한 시간 정도 이따 다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취미로 작곡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직업으로 작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작업이 밀려있을 때에는 휴식을 갖는 것이.. 2023. 5. 23. 작곡에서 화성학이 필수가 아닌 이유 내 음악이 맘에 안 드는 이유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초보자들은 뭔가 곡을 써보면 써지기는 해도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갈아엎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드는 생각이 ‘내가 음악적 지식이 짧아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우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이 짧아서 좋은 멜로디와 화성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결국 돌고 돌아서 내리는 결론이 ‘화성학을 마스터해야 하나?’입니다. 화성학을 공부하지 않아서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화성학을 배우지 않음으로써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화성학이라는 학문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쓰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 아티스트나.. 2023. 5. 22.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작곡 초보자들을 위한 작곡 시작 방법 작곡 초보자들을 위해 이번 주제는 이제 막 작곡에 입문해서 곡을 써보고 싶고 활동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주제입니다. 막상 시작은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니 초보자들은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장르 정하기 왜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적어도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내가 뭘 하고 싶은지라도 정확하게 정해놓아야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보고 들었던 음악들 중 좋아했던 장르가 있다면 그걸로 정해도 됩니다. 어떻게든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장르를 정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대표 아티스트 찾기 장르를 정했다면 이제는 그 장르를 주로 쓰는 아티스트를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장르로 하우스를 만들기.. 2023. 5.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