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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팁/음향 이론7

Flanger(플랜저) 이펙터의 원리와 사용방법 (초보자 Ver.) Flanger(플랜저) 이펙터 오늘은 Flanger(플랜저)라는 이펙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랜저는 Delay의 효과를 이용한 Modulation 계열의 이펙터입니다. 페이저와 함께 사운드 메이킹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이펙터 중 하나입니다. 또한 Chorus(코러스)보다는 시간의 지연 간격이 좁고 Phaser보다는 지연 간격이 넓은 이펙터입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Flanger(플랜저)란? 우선 플랜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Modulation 계열의 이펙터 중 하나입니다. Modulation 계열의 이펙터에는 대표적으로 Chorus(코러스), Flanger(플랜저), Phaser(페이저)가 있습니다. 나머지 두 개의 이펙터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 2023. 6. 16.
Chorus(코러스) 이펙터의 원리와 사용방법 (초보자 Ver.) Chorus(코러스) 이펙터 오늘은 Chorus(코러스)라는 이펙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러스는 일반적으로 이런 작곡 말고도 '합창'이라는 다른 뜻이 있습니다. 바로 2명 이상의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바로 코러스라고 합니다. 작곡에서의 코러스 이펙터도 이와 비슷합니다. 결국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듯한 풍성한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Chorus(코러스)란? 우선 코러스 이펙터는 Modulation 계열의 이펙터 중 하나입니다. Modulation 계열의 이펙터에는 대표적으로 Chorus(코러스), Flanger(플랜저), Phaser(페이저)가 있습니다. 나머지 두 개의 이펙터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러스 .. 2023. 6. 13.
마스터링 쉽게 하는 방법 (초보자 Ver.) 마스터링에 대해서 오늘은 초보자분들을 위한 마스터링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마스터링에 대해 글을 한 번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다르게 마스터링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곡을 만들고 작업한 후에 최종적으로 거치게 되는 과정이 바로 마스터링 작업입니다. 초보자들은 마스터링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마스터링은 곡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면 도움이 많이 되기에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스터링 용어 정리와 간단하게 마스터링 하는 방법 오늘의 주제는 마스터링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마스터링은 단순히 믹서 창에서 볼륨 데시벨을 올리는 것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요소들을 신경 써야 합니다. 믹.. 2023. 6. 10.
오케스트라 작편곡을 위한 꿀팁 4가지 배우기 오케스트라 작편곡을 위한 팁 소개 오늘은 오케스트라 작곡과 편곡을 하실 때에 도움이 되는 꿀팁 5가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작곡계에서도 난이도가 최상일 정도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EDM 곡과는 달리 리얼함이 요구되고 주법, 화성, 악기 간의 조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장르들과는 달리 처음에는 감도 잡히지 않거나 완성을 해도 어색한 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도 어려운 만큼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장르는 거의 없기에 완성했을 때 뿌듯함도 몇 배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값비싼 라이브러리를 신뢰하지 말기 처음에 시작하실 때에 오케스트라 관련 가상악기를 찾아보시게 됩니다. 그러다 주변의 여.. 2023. 6. 6.
작곡 초보를 위한 쉬운 컴프레서 이펙터 원리와 사용 방법 강좌 오늘의 주제는 작곡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컴프레서(Compressor)라는 이펙터에 대해서입니다. 아마 컴프레서는 작곡을 입문하시는 분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워하시는 요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도 하고 원리 자체가 처음 듣기에는 살짝 복잡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를 잘해두신다면 유용한 이펙터로서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컴프레서란? 컴프레서는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이고 소리에 단단한 질감을 부여해 주는 이펙터입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 볼륨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이는 것이고 그다음의 목적이 사운드 메이킹에서의 질감 표현입니다. 볼륨 다이내믹 레인지 볼륨 다이내믹 레인지란 음악의 평균 볼륨에서.. 2023. 6. 3.
어떤 곡이든 피아노 반주를 바로 하는 법 어떤 곡이든 피아노 반주를 바로 하는 법 오늘은 어떤 곡이든 멜로디를 알고 있다면 반주를 바로 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원하는 곡을 바로바로 그 키에 맞게 반주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설명드릴 것 이외에도 추가로 화성학 이론 중 '다이아토닉 코드'라는 것을 따로 배우고 오시면 됩니다. 다이아토닉 코드를 배우지 않았다면 대부분 Ckey로만 반주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이아토닉 코드에 대해서는 따로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아토닉 코드를 배우지 않고도 반주를 바로바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C, G, F 이 세 가지의 코드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음악 진행에서의 기본적으로 필요한 코드들입니다. 쉽게 정리해서 C: 처음,.. 2023. 5. 30.
작곡 초보를 위한 정말 쉬운 EQ 사용법 강좌 오늘은 작곡에 있어서 중요한 플러그인 중 하나인 EQ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Q란? EQ(Equalizer)란 소리의 주파수 특성을 변경하는 이펙터입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Boost)하거나 감소(Cut)시킬 수 있는 이펙터입니다. 그렇다면 EQ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Q가 필요한 이유 EQ가 필요한 이유는 우선 첫 번째로 음색을 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음색을 다르게 주고 싶을 때에 EQ를 이용해서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거나 감소시키면 음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음역대별로 소리를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음악에서의 저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악기는 킥과 베이스인데 피아노나 보컬 같은 다른 소스들이 저음을 차지하고..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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